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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프로필 토트넘 홋스퍼 경기 다시 보기

김치리 2023. 10. 23. 17:39

오늘은 1. 토트넘 홋스퍼 제임스 메디슨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스터시티에서 이적한 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활약을 하고 있는 제임스 메디슨, 2. 토트넘 이전 소속팀, 레스터시티 시절과 토트넘으로 이적 후 3. 손흥민과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러 출발합시다!

제임스 메디슨에 대하여

1. 제임스 메디슨 프로필

2. 토트넘 이적 과정 및 이적료

제임스 메디슨(이하 메디슨)은 정식 한국 철자는 매디슨이 맞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메디슨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메디슨은 1996년 11월 23일 출생으로 현재 2023년 26세의 젊은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드주 코번트리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국적은 영국, 잉글랜드이며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팀 소속입니다.

175cm의 신장과 73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디슨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앙에서 공격과 수비까지 공수 구분 없이 대단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양발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유스시절을 코번트리 시티 FC에서 보냈으며, 이후 노리치 시티 FC, 코번트리 시티 FC(임대), 애버딘 FC(임대), 레스터 시티 FC 그리고 현재의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을 발표한 2023년 6월 29일, 메디슨과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디슨의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740억)로 약간은 저렴한 이적료로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토트넘 이전 소속팀, 레스터 시티 소속 시절

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팀으로 소속되기까지

2. 빅클럽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때

제임스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 시절에 2022년 11월 10일, 카타르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뛰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부 리그에 있는 레스터시티는 성적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었던 때라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팀에 소속되어 있는 제임스 메디슨이 국가대표로 차출된 것이 얼마나 굉장한 것이고, 본인의 실력을 입증을 한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메디슨이 토트넘 홋스퍼로 오는 과정은 어느 선수나 마찬가지로 보통 아름답기는 어렵습니다.

메디슨이 주전으로 뛰었던 레스터 시티는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부 리그에서 18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이 당시 메디슨을 원했던 팀은 토트넘 외에도 멘체스터 시티, 아스날, 맨유까지 있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때 새로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영입 1순위로 메디슨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때 아직 해리 케인이 남아있던 시절이어서, 해리 케인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메디슨 그리고 손흥민과 함께라면 완벽한 공격진을 만들 거라 예상했습니다.

제임스 메디슨은 본인이 강력하게 토트넘 홋스퍼로 가기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손흥민 등과 같은 대형 공격수들이 포진해 있는 빅클럽 토트넘에서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습니다.

제임스 메디슨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토트넘도 중앙 미드필더가 부진하여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고, 메디슨 역시 훌륭한 실력을 가진 선수여서 토트넘의 미드필더로서 꼭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선수입니다.

특히 메디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 내가 레스터 시티에 있을 때 나는 손흥민과 전혀 친분이 없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그가 나에게 다가와 악수도 하고 나를 칭찬해 주면서 안아줬다. 손흥민은 정말 따듯한 남자이며 환상적인 주장이다. 항상 좋은 긍정적인 기운을 주변에 전파한다. 며 손흥민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